안녕하세요. 호호이지입니다.
오늘은 “우마이 식당” 리뷰입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3번 길 52, 2층
운영시간 :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라스트 오더 : 14:30, 20:30
범계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소요
SUNNY가 직장 동료들과 함께 점심으로 “우마이 식당”에 방문했습니다.
범계역 2번 출구와도 가깝고, 범계 롯대백화점과도 인접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
SUNNY가 방문했을 땐 한산해서 몰랐다고 했는데, 범계역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피크시간 때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매장으로 들어가자마자 일본식 라멘집이라 그런지 인테리어 분위기가 깔끔한 일식집 같았어요.
매장 내부가 4인석이 여러 개 있었고, 창가와 가운데는 1인석으로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매장 입구 앞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바로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메뉴판도 키오스크 위에 모니터로 있어 보기도 편했구요.
키오스크로 주문하시면 진동벨 번호를 직접 입력하실 수 있는데
SUNNY는 그걸 모르고 그냥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다고 하네요. :)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SUNNY가 했던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라멘을 기다리는 동안에 셀프코너에서 물티슈랑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코로나 시국답게 매장 내부 안에 세면대가 있더라구요.
SUNNY는 손에 묻는 걸 안 좋아해서 물티슈를 손에 달고 사는데 세면대가 있어서 좋다고 했습니다.
기다렸던 음식이 나왔는데, 바쁘지 않을땐 직원분이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주시는데
바쁠 땐 셀프로 가져와야합니다.
라멘의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와 단무지로 구성되어있고, 덮밥 메뉴를 주문하시면 미니 국이 나온답니다.
전문 라멘맛집답게 육수를 직접 끓이셔서 육수가 고소하고 진했습니다.
SUNNY는 탄탄멘을 시켰는데 면만 잔뜩 있는 게 아니라
숙주랑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입 짧은 SUNNY도 다 먹었습니다.
그렇게 먹고도 부족 했는지 “마제면 마무리 밥 추가”를 시켜서 밥까지 말아먹었습니다.
마무리 밥은 단무지랑 튀김 후리카케 같은게 올라가서 매콤한 육수랑 말아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다 먹으시면 퇴식구에 다 먹은 음식을 반납하면 끝인데
같이 간 일행들도 맛있엇는지 그릇들이 다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 총 평 *
1. 키오스크로 주문하기 편하다.
2. 육수를 직접 끓이셔서 그런지 육수의 맛이 깊고 찐하다.
3. 음식이 빠르게 나와 점심시간이 중요한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장점이다.
리뷰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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