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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맛집

제주 공항 근처 맛집: 하영올레국수

by hohoeasy 2022. 4. 9.

안녕하세요. 호호이지입니다.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2022.04.09~2022.04.11(2박3일) 제주도 여행을 합니다.
제주도 여행 일정은 순차적으로 업로딩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항상 제주도를 오면 하는 루틴인
제주공항 도착하자마자 먹는 “하영올레국수” 대한 리뷰입니다.


매일 오픈 : 07:00 - 21:00
라스트 오더 : 20:45

매장전경


제 일행들과 렌트카 인수 받고 바로 “하영올레국수”로 갔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공항 근처 맛집이라더니 정말 근처더라구요.
주차는 매장 자체가 골목에 위치 하다보니, 골목에 자리가 보이는 곳에 잘 주차하셔야 해요.


매장 전경


매장은 넓어서 요즘 같은 코시국에는 좋아던거 같아요.
매장 자체가 깔끔하면서 여행 온 느낌나고 좋더라구요.

메뉴판과 깔끔하게 정리 된 후추 고춧가루 김가루


저희는 “하영올레국수”의 근본인 고기국수 하나랑 비고국수 세 개랑 돔베고기 소짜 이렇게 주문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매장 구경했어요.

고기국수, 비고국수, 돔베고기


기다리다 보니 고기국수랑 비고국수, 돔베고기가 한꺼번에 나왔어요.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 비고국수에는 고기국수의 육수도 같이 나와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고긱국수는 육수가 사골육수로 깊은 맛이었고, 고기도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비고국수는 첫 맛은 새콤 달콤한데 먹다보니 매콤해졌습니다.
돔베고기랑 먹기에는 찰떡인 비고국수!
아쉬웠던 부분은 콩나물이 적어서 아삭한 식감이 없었습니다.


* 총평 *
1.  제주공항이랑 차로 10분이라서 좋다.
2. 매장 내부가 넓어서 남자 4명이서 먹기에 좁지 않았다.
3. 주차 자리가 넉넉하지 않아 주차자리를 잘 확보해야한다.
4. 비고국수의 콩나물이라던지 야채가 부족해서 비빔국수의 아삭함이 적다.

리뷰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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