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카폐 : 브라운래빗 서울숲점
안녕하세요. SUNNY입니다.
대학 친구와 같이 방문 한 “BROWN RABBIT” 리뷰입니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24 브라운래빗 서울숲점
영업시간 : 10:00 – 21:00
애견동반 가능
주차 불가
“BROWN RABBIT”은 뚝섬역 8번 출구에서 8분정도 걸어가면 위치하여 있습니다.
저는 대학 친구와 “난포”를 기다리다가 지쳐 방문을 하게 된 카페였습니다.
서울숲 들어가는 입구와도 멀지 않아서 서울숲 방문 계획이 있으면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BROWN RABBIT”은 판교와 신당동에도 매장이 있답니다.
매장에서 음료뿐만 아니라 디저트, 베이커리, 굿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BROWN RABBIT”은 총 4층으로 되어있었습니다.
2층,3층으로 올라가시는 계단이 조금 가파르기 때문에 올라가실 때 유의하셔야 합니다.
4층은 루프탑으로 되어있어 루프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내부에 있기 싫어서
1층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베리핑크라떼, 크로플, 레빗 쿠키를 주문했습니다.
친구가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저는 베리핑크라떼를 먹었는데, 처음 모르고 그냥 먹었다가
이게 무슨 맛인가 했다가 친구가 저어서 먹어라해서 먹었더니 맛있더라구요.
달달한 맛인데 흔한 아이슈페너의 맛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크로플은 홍콩 와플을 크로플처럼 만든거 같았는데, 독특한 느낌의 디저트였습니다.
아메리카노와 같이 즐기기 좋았는데, 엄청 달지 않고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 였습니다. 둘이서 순식간에 디저트를 먹었답니다.
쿠키도 달지 않고 고소해서 커피와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특히 모양이 귀여워서 선물용으로 구매하셔도 될 것 같아요.
“BROWN RABBIT”은 서울숲 카페 골목에 위치해 있고, 맛집도 많이 있어
웨이팅 걸어놓고 방문하기도 좋을거 같아요.
리뷰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