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내돈내산

GS편의점 내돈대산 : 노티드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hohoeasy 2022. 5. 28. 11:00

안녕하세요. 호호이지입니다.

오늘은 GS편의점에서만 판매하나는 "노티드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에 대한 리뷰입니다.


노티드 소프트 아이스크림

저희의 반려견 선호와 함께 산책을 할 때 요즘은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항상 사서 먹으면서 산책을 하는데요.

SUNNY가 GS편의점에서 유행하는 아이스크림이 있다면서 편의점에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혹시라도 편의점에 없을까봐 물어봤더니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스크림 냉동고를 보니 몇 개 안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딸바콘으로 먹고 SUNNY는 딸초콘으로 선택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노티드 도넛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만족하면서 먹었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먹을 준비를 했어요.

근데 소프트콘 치곤 가격이 너무 비싸서 후달달했습니다.

종류는 딸바콘과 딸초콘 두 종류만 있고, 가격은 각 2,200원입니다.

 

케이스 벗긴 아이스크림

만화 속에 나오는 아이스크림처럼 생겨서 너무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이쁜만큼 맛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각 아이스크림 단면

"노티드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첫 입은 푹신푹신한 맛이라고 해야할까?

아이스크림이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딸바콘과 딸초콘 둘다 딸기의 맛보다는 딸바콘은 바나나의 맛이 딸초콘은 초코의 맛이 강했어요.

SUNNY가 갑자기 이거 먹어본 맛이다 하더라구요.

무슨 맛일까 생각해봤는데 요즘에는 잘 없는 고깃집 서비스 아이스크림 맛이었어요.

좀 더 고급진 삼색 아이스크림 맛이랄까.

"노티드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특별함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콘 아래까지 가득 차 있어서 그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 총평 *

1. 아이스크림의 가격이 사악하다.

2. 맛이 노티드라고 하기엔 특별함이 없다.

3. 아이스크림이 콘 아래까지 가득 차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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