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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카페

춘천 한옥 감성 카페 추천: 강촌에 살고싶네

by hohoeasy 2023. 6. 16.

안녕하세요

호호이지입니다 :)

 

오늘은 홍천 보리울 캠핑장에서

집으로 가던 중에 방문했던

"강촌에 살고싶네 Cafe" 후기입니다

 


강원 춘천시 남면 충효로 1025

(발산리 519-4)

강촌 IC 나와서 홍천강(마곡유원지) 방면 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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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 일요일 08:00 ~ 19:00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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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3,500원

에그타르트 2,500원

콘에그타르트 2,800원

휘낭시에 2,500원

까눌레 3,000원


홍천 보리울 캠핑장에서

재밌는 2박 3일의 캠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써니와 같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너무 먹고싶다 생각하던 때였습니다

 

시골길을 지나가며 바람을 만끽할 때

눈에 들어온 카페가 바로

'강촌에 살고싶네 Cafe'였습니다

 

 

홍천 보리울 캠핑장이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홍천 보리울 캠핑장

 

 

가는 길목에 카페처럼 보이는 곳이

몇 군데 있었지만 크게 끌리지 않았는데

'강촌에 살고 싶네 Cafe'는 뭔가 눈에 띄기도 했고

분위기도 좋아 보여서 테이크 아웃이지만

얼른 매장 옆 공간에 주차를 했습니다

 

강촌에 살고싶네 Cafe

매장은 크게 넓지 않았지만

뒤쪽으로 공간이 더 있었고

날씨도 좋다 보니 한옥 느낌의 외관이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강촌에 살고싶네 Cafe

6월 4일 방문 당시에

뽑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셔서

저희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맛있는 빵 냄새에 이끌려서

에그타르트도 주문을 했습니다

 

 

저희는 영수증 리뷰를사진과 같이 작성하여

사장님께 보여드리고

뽑기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1등부터 5등까지의 상품이 있었지만

저희는 5등을 뽑아서 하리보 젤리를 받았어요 :)

 

강촌에 살고싶네 Cafe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면서 카페를 구경하는데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았고

사진 찍기 위한 삼각대도 있었고

 담요도 있었고 손님들을 위한 물품들이

이것저것 많아서 좋았습니다

 

강촌에 살고싶네 Cafe

메뉴를 기다리면서 재밌었던 건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몇 가지에 테마가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걸로 하나 찍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셔서

사진을 찍고 한쪽 벽에 붙여주시는데

저희도 하나 붙여놓고 왔습니다

 

강촌에 살고싶네 Cafe

카페 뒤편으로는 캠핑 느낌이 드는 공간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큰 타프 아래에서

시원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탁 트인 풍경과 초록초록한 나무와 산을 보면

눈도 편안해지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강촌에 살고싶네 Cafe

공간도 꽤 넓고 테이블도 생각보다 많아서

캠핑 느낌 내면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드는 공간입니다

 

 

2박 3일의 캠핑을 하고 오는대도

캠핑 장비를 보면서

'오~ 좋다~'라고 생각하는 거 보면

캠핑에 중독된 게 맞는 거 같습니다 :)

 

강촌에 살고싶네 Cafffe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이 나왔고

아메리카노의 맛은 산미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에그타르트도 맛있었고

당일 제조해서 판매하신다고 했는데

주문을 하기 위해 카운터 쪽으로 가면

빵 냄새가 너무 좋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아서

하나 구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정말 좋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아서

좋았던 카페입니다 :)


* 총 평 *

 

1. 매장 옆 주차 공간 있음

2. 한옥과 캠핑 느낌이 물씬 나는 카페

3.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귀여운 카페

4. 빵 냄새가 정말 좋은 카페

 

후기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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