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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카페

행궁동 데이트: 두들리 도넛(Doodly donut)

by hohoeasy 2022. 3. 29.

안녕하세요. 호호이지입니다.

지난 주말 SUNNY와의 행궁동 데이트 때 먹었던 두들리 도넛 리뷰입니다.


  • 오픈: 매일 12:00
  • 마감: 매일 19:00

수원 행리단길 두들리 도넛

지난 주말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따사로운 햇빛과 맑은 하늘에 기분이 정말 좋았는데요 :)

SUNNY와 함께 행궁동 행리단길 데이트를 하다가 두들리 도넛을 보았습니다.

매장의 색감이 이뻐서 걷다가 딱! 눈에 들어왔습니다.

 

먹어보자고 전부터 노래를 부르던 SUNNY의 요구에 못 이기는 척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저희는 일요일 오후 2시쯤 방문 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 입구 손소독제 비치

매장에 들어가면 바로 앞 테이블에 손 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어요 :)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손소독제가 있으면 꼭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휴대폰에서 재생되고 있는 분위기 좋은 음악이 저희를 맞아주었습니다.

 

두들리도넛의 도넛들

두들리 도넛의 도넛들은 굉장히 맛있게 생기기도 했고, 색감이 좋은데요.

도넛의 가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Chunky Choco(초코도넛) 4,300원

- Oops! My bad(유가크림 도넛) 3,900원

- The Best Duo(시나몬애플 도넛) 4,000원

- It's not Toothpaste(민트초코 도넛) 4,300원

 - Blue is My Favorite Color!(블루베리 도넛) 4,200원

- Hi I'm Yogurtily(딸기요거트 도넛) 4,200원

- Simple is the Best(글레이즈드 도넛) 3,000원

- Rasberry Party(라즈베리 도넛) 4,300원

- Salty N Sweety(솔티카라멜 도넛) 3,900원

- Secret Recipe(로투스크림 도넛) 4,300원

 

비닐봉투가 필요하시다면 100원의 추가 결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3개 이하 주문 시 원형 플라스틱 용기에 개별 포장을 해주시고

4개 이상 주문 시 두들리 박스(6pcs용)에 포장을 해주세요.

 

두들리도넛

개인적으로 정말 먹어보게 싶게 만드는 비주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왼쪽에 있는 도넛부터 순서대로 아래와 같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Chunky Choco(초코도넛), It is not Toothpaste(민트초코 도넛), Simple is the best(글레이즈드 도넛)

The Best Duo(시나몬애플 도넛), Salty N Sweety(솔티카라멜 도넛), Secret Recipe(로투스크림 도넛)

 

두들리도넛

Hi Im Yogurtily(딸기요거트 도넛), Oops! My bad(유가크림 도넛)

Rasberry Party(라즈베리 도넛), Blue is My Favorite Color!(블루베리 도넛)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총 10가지의 도넛이 있습니다. :)

 

두들리도넛 음료 메뉴

도넛은 역시 음료와 함께 먹어야 더 맛있겠죠?

두들리도넛의 음료 메뉴들이 사진과 같이 있으며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저와 SUNNY는 많은 고민 끝에

블루베리 도넛, 시나몬애플 도넛, 그리고 패션후르츠 티를 주문 하였고 총 12,200원이 나왔습니다.

 

SUNNY와 호호이지의 두들리도넛 인증샷


* 총평 *

1. 행리단길 내에서 이쁜 간판 색감으로 금방 매장을 찾을 수 있다.

2. 이쁘고 맛있게 생긴 도넛들로 인해서 침샘의 분비와 식욕을 불러일으킨다.

3. 단 것을 즐기지 않는 호호이지에게는 블루베리 도넛은 너무나 달고 자극적이었고,

개인적으로는 블루베리 도넛 보다는 애플시나몬 도넛이 더 맛있었다.

4. 도넛을 먹을 때는 에이드 종류 보다는 커피가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리뷰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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